[PSP] 총성과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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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과 다이아몬드

제목부터 대뜸 <총성과 다이아몬드>... 범죄물,추리물의 향기가 풀풀 풍기는 것이 게임 좀 쪼물딱 거려본 사람이라면 그림 나온다... 대충 뭐 어떻겠구나 뭐 대충 뭐 그렇겠구나... 사이즈 나오고 버튼 감촉부터 사운드까지 어림잡아 계산 다 나오는 사람들 많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겉만 보고는 진구지 사부로로 인식도가 큰 일본식 추리물이 아닐까?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상대는 SCE(쏘니 캄파니 엔타테인먼트)다. 그렇다 무조건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개발사도 아니지만 기대는 아낌없이 퍼줄 수 있는 개발사다. 물론 이번의 기대는 저버리지 않았다. 훗...


게임 초기화면 (개인적으로 여기서 이미 녹았다...)

<네고시에이터>라는 영화 본 적이 있는가? 케빈 스페이시, 사무엘 잭슨 등등 뭐 어쩌구 저쩌구 열받은 범인들을 잘잘 구슬러 주는 뭐 그런 영화인데 이 네고시에이터... 교섭가 라는 뜻이다. 그렇다 추리물스럽고 비쥬얼 노벨과 다를바 없이 글을 읽으며 화면으로 이해를 돕는 그런 게임이다만 이 게임의 정확한 장르는 <교섭 어드벤터 노벨> 사건을 풀어가는 것이 아니라 사건 안으로 들어가서 범인과 교섭을 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섭장면... 실시간으로 이루어 진다... 안해보고는 살짝 이해가 힘들지도...

카툰랜더링? 3D캐릭터가 아기자기 움직일 것이라고 흔히 생각하지만 화면은 사실 걍 이미지다. 간간히 움직여주는 화면도 있다만 뭐... 짤막하기에 화려한 그래픽은 없다. 다만 독특하다면 독특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한 그래픽이 강점은 아니어도 어느정도의 메리트로는 충분히 작용을 하고 있다. 단적으로 설명하자면 PSP로 구현 가능한 3D그래픽으로는 위의 스크린샷만큼의 상큼한 표정 구현이 불가능하다는 것... 상큼상큼~


실시간입력에 이해에 도움이 되기 바라면서... (대답 쌩까기도 있다...)

사실 죙일 글을 읽어줘야하는 게임이기에 당연히 스토리는 중요하다. 더불어 캐릭터성이 관건... 게임에 빠져들어가기 위한 최소한이라고 할까... 개인적으로는 이런 일본소설 같은 느낌이 살아있는 알맹이에 대해서 큰 포인트를 주고 싶다.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약간의 게임 불감증을 호소하는 내게는 소설같은 이런 게임은 가뭄의 단비와 같다... 그림으로 이해도 시켜주구 우하하...


캐릭터가 약간 사실적이다.

그래픽을 볼때 사실 이미지 화면인 것을 마치 3D처럼 느끼게 해주는 가장 큰 역할을 위의 스크린샷에서 분명히 들어 나듯이 마~치 어설픈 3D처럼 보여주기 위한 저 명암 나누기에 있다. 어떻게 제작 됐는지는 잘 모르겠다만 3D제작이 아니고 선부터 따고 들어가서 만들어낸 이미지라면 제작자의 고심의 흔적에 박수를 보낸다. 짝짝

사실 이런 게임은 호불호가 비교적 극명한 게임이다. "뭐더러 죙일 글만 나온다냐 다 부숴버리제?" 라고 생각하는 글읽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태반이고 타 게임처럼 화려한 그래픽도 사실은 없으니 (겉만 보고는 쉽게 속을 수 있다...) "이정도 게임에 왜 돈을 내고 굳이?" 라고 생각할 사람도 태반이다. 대조적으로 책 읽는 거 쫌 아주 쫌이라도 좋아한다면 노벨이라는 장르에 한번 뻑이가고 그것도 한글화라는 것에 두번 뻑이 갈 수 있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굳이 필자가 이 게임을 소개하는 이유는 참 된 게임... 여러사람들도 즐겨봅사... 하며
이 괜찮은거 나만하기 괜히 미안한 마음에... 걍 아무 게시판 가서 "이겜 종니 괘아늠" 하고 말 수도 있지만...
쪼~끔만 더 PSP 유저에게 친절히 추천을 드리고자 함이라는 것을 알리며... 그럼 전 이만... 유훗...

글 읽는거 싫어하면 안하는게 장땡^^... 그럼 진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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